마량포구에는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풍랑이 심하게 일어 고기잡이배들의 발목이 묶여 있다. 다만 방파제 근처의 노란색의 예쁜 등대만이 하늘의 노여움이 멈춰서기를 기다리면서 무표정한 모습으로 웃고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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