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으로 추정되는 '육군 5163부대'가 이탈리아 해킹업체 '해킹팀'으로부터 해킹프로그램을 구입했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왔음이 드러난 '계약서'가 발견됐다. 지난 1월 경 체결된 해당 계약서에는 '육군 5163 부대' 담당자의 사인도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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