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광한, 영원히 기억될 '라디오스타'
6일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9일 별세한 DJ 김광한의 빈소가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삼육의료원 추모관에 마련됐다.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과 <쇼 비디오자키>를 진행했던 고인은 DJ 이종환, 김기덕, 박원웅, 황인용과 함께 큰 사랑을 받으며 80년대 라디오문화를 이끌은 바 있다. 사진 속 자켓과 드럼 스틱, 악보는 고인의 유품. 향년 69세.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사진공동취재단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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