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에서 일하는 네팔 청년 알킬의 모습. 6년 동안 한국에서 일해 코리언 드림이 이뤄지기 직전에 지진과 함께 꿈이 깨졌다. 2년전 카트만두 버스터미널 부근에 산 3층짜리 집이 깨졌다
ⓒ오문수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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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