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공동대표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정성장을 위한 남북경제협력' 좌담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문 대표가 대권행보를 독주하면서 나머지 두분(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옆에 세우는 정도의 모양새로는 국민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문 대표에 대해 날을 세웠다.
ⓒ남소연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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