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피해 결혼이주여성 가족돕기 모금 공연이 18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동문네거리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앞에서 열린 가운데 한 네팔 결혼이주여성이 촛불을 들고 눈물을 훔치고 있다. 함양군에는 44명의 네팔 결혼이주여성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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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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