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김남길-전도연, 사이좋은 남매처럼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 시사회에서 배우 김남길과 전도연이 입장하고 있다.
제68회 칸느 영화제 공식 '주목할만한 시선' 섹션에 초청된 <무뢰한>은 거짓으로 여자에게 접근한 형사(김남길 분)와 늘 남자로 인해 고통받던 여자(전도연 분)의 이야기를 담은 하드보일드 멜로 작품이다. 27일 개봉.
ⓒ이정민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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