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재 대우조선하청노동자조직위원회 의장은 2011년 철탑 농성 해제하며 맺었던 확약서의 이행을 요구하며 9일 새벽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N안벽 높이 60미터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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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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