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화용 교사가 31일 오후 전라북도 정읍 전북동화중학교 상담실에서 교우관계로 고민 중인 학생의 내면심리를 알아보기 위해 피큐어라는 인형을 가지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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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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