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학살 '한국 정부도 가해자입니다'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학살 피해자 응우옌 떤 런(NGUYEN TAN LAN) 씨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173차 수요집회'에 참석하자, 한국-베트남 시민연대 소속 회원이 탄 씨에게 다가가 위로하며 손을 잡아주고 있다.
ⓒ유성호2015.04.0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