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간디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은 2일 오후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무상급식 정상화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연 뒤, 2킬로미터 정도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피켓과 식판을 들고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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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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