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공단 내 케이비알(KBR) 노동자들이 320일 넘게 '폐업 철회' 투쟁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3일 오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투쟁승리를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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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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