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오일장
오일장의 색깔은 원색이 역시 잘 어울린다. 어르신들의 몸빼바지는 아웃도어에 밀렸는지 찾아볼 수 없었다. 오일장 어딘가에는 꼭쏙 숨어있을 것이다.
ⓒ김민수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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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