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과일과 채소들이 풍성한 장터, 따스한 봄기운에 오일장이 북적거린다. 양평오일장은 3, 8일 열리는 오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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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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