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요구하는 서영섭 신부
오체투지 기자회견에 참가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서영섭 신부(왼쪽)가 5일 오전 서울 국회 정문 앞에서 자신을 밀치고 멱살을 잡으려고 했던 영등포경찰서 정보과 형사에게 사과를 요구 하고 있다. 서 신부는 "날 밀친 형사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 음주를 하고 현장에 나오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희훈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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