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월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후보추천위는 오는 2월 17일 퇴임하는 신영철 대법관의 후임자를 추천하기 위한 회의로 후보 3∼5명을 추천한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다음 주께 이 중 1명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대법원 대심판정 모습.
ⓒ연합뉴스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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