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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라씨집

인도 안내서를 옆에 끼고 다니는 바지런한 그녀 덕분에 새콤 달콤한 바라나시의 유명한 음료 라씨를 비롯해 저렴하고 맛난 인도 전통음식을 먹을수 있었다.

ⓒ송성영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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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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