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부산의 용두산 공원에서
지리한 전쟁이 한창인 베트남으로 돈벌러 가겠다고 이미 마음을 굳힌 덕수는 때마침 울리는 애국가 소리에 벌떡 일어서서 가슴에 손을 얹는다. 이를 보던 아내도 눈시울이 불거진 채 일어나 가슴에 손을 얹는다.
ⓒCJ엔터테인먼트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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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