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서 방출 된 떠돌이 개로 삐쩍 말랐다. 삼순이도 지금쯤 저런 모습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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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작소장, 에세이스트, 춤꾼, 어제 보다 나은 오늘,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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