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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피에

장운충씨(왼쪽)와 첸피에 대표(오른쪽)

첸피에 대표는 장운충씨가 군 검찰관 시절 사령관의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보고서를 올린 사건에 대해 "새우가 고래를 건드린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김도균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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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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