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대문 옆에 놓인 글귀가 잊히지 않는다. “우리는 저 송전탑을 뽑아낼 때까지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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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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