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홍중추 상병 사망사건 항의 집회를 주도, 타이완 군사심판법 개정까지 이끌어 냈던 리우린웨이(31, 의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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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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