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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와타 마스미

후쿠시마 참사 피해자인 고와타 마스미씨는 8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와 광화문 농성장을 방문해 유족들을 만났다. 고와타씨는 눈앞에 펼쳐진 노란 리본들을 보며 그녀는 "(세월호 참사 당시) 일본에서 노란 리본을 단 시민들을 봤는데, (리본은) '아이들아 돌아와'라는 뜻이라고 이해했다"며 "하지만 후쿠시마 사고 관련해서는 아직 이렇게 기억할 만한 물건이나 장소가 없다"고 말했다.

ⓒ유성애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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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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