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용소에서는 정기룡 장군의 용마가 길들여지지 않은 채로 치솟아 나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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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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