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서울 A중학교 공사장에서 복도 건너편 학생 교실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성분불명의 분진이 책상 위에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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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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