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일 열리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여자200미터 T12 경기에서 선수들이 가이드러너와 함께 달리고 있다. 뒤로 보이는 관중석은 텅텅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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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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