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목에 걸고 기념촬영하는 북한 여자축구 선수들
1일 오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축구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북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김영훈 NOC위원장 등 임원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호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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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