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 불태우는 보수단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유가족과 시민들을 조롱하는 '맞불단식'과 '폭식투쟁'을 벌이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27일 오후 광화문네거리 동아일보사앞에서 세월호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리본 화형식을 벌였다. 이 집회에는 박근혜 대통령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참석했다.
ⓒ박소희20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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