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새터민 추석 명절 합동 차례식
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 이후 64년 동안 가깝고도 먼 나라가 되어버린 북한을 떠나온 새터민들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고향을 그리며 합동 차례식을 올렸다.
ⓒ김도형2014.09.0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저는 빨간이의 땅 경북 구미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일상을 기사화 시켜 도움을 주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더욱 힘이 쏫는 72년 쥐띠인 결혼한 남자입니다. 토끼같은 아내와 통통튀는 귀여운 아들과 딸로 부터 늘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