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개여뀌, 이끼의 삭, 아침 햇살...그 모두가 어우러져 각자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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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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