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통령의 세월호특별법제정 결단과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 5일째인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 주변으로 경찰버스와 통제선으로 둘러 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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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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