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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비리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학교법인 ㄷ학원이 같은 재단 ㄷ고등학교 안모 국어교사를 18일 파면 통보했다. 안 교사와 전교조 서울지부를 비롯한 공동대책위는 ‘학교 내부비리를 세상에 알린 교사에 대한 보복 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창열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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