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대책위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은 10일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박영선 위원장이 당내 기반을 다지기 위해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했다"며 "지금까지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뒤 이제 와서 유가족들을 버렸다"고 비판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