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열린 28사단 폭행 사망 희생자 윤일병과 군 사망 희생자 추모제에서 28사단 폭행 사망 희생자 윤일병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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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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