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7일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 단식 25일째를 맞은 단원고 2학년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대통령의 눈물은 거짓이었습니까?"라고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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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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