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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사고현장임을 알리는 '접근금지' 표시

30일 태안화력내에 건설중인 IGCC 건설현장에서 인부 1명이 작업 중 7~8m 깊이의 냉각수로로 추락해 실종됐다. 실종자는 결국 사고 6시간여만인 낮 2시 42분께 사고현장 인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고는 SUV차량 뒷쪽 취수관로를 따라 난 좁은 통로에서 작업 중 발생했다.

ⓒ김동이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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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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