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남상미, 수줍은 듯 순수하게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총잡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남상미(신세계를 가슴에 품은 여인 정수인 역)가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격랑의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개화기의 젊은이로 살다 간 선조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방송.
ⓒ이정민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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