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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신의 한수' 내기꾼들의 승부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신의 한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안길강, 김인권, 안성기,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최진혁과 조범구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의 한수>는 범죄로 인해 곪아버린 내기바둑판에서 꾼들의 명승부가 펼쳐지는 내기바둑의 세계와 범죄액션물이 만난 작품이다. 7월 개봉 예정.

ⓒ이정민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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