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감 선거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속에, 권정호 후보측은 경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들이 고영진 후보의 '3030운동'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불법선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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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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