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입구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가만히 있으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침묵시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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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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