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신현숙씨의 삭발이 진행되는 동안 새누리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가세로 후보가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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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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