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물결 '모두가 한마음'
'세월호 침몰사고' 14일째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세월호 참사 합동분향소에 마련된 소망과 추모의 벽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의 애도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매단 노란 리본을 쳐다보고 있다.
ⓒ유성호2014.04.3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