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6일째인 21일 오전 전남 팽목항에 시신들이 도착해 옮겨지는 모습을 중앙 119구조대원들이 안타까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일부 대원들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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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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