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전대신문

전남대학교 학내 언론인 <전대신문>이 지난달 3일 배포되자마자 대량 수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전대신문> 기자들은 '특정 종교단체'를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폐쇄회로화면(CCTV)에 잡힌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량 수거된 <전대신문> 1530호에는 '"자매님 설문조사인줄 알았죠?"', '더욱 교묘해지는 가짜 설문조사'라는 제목의 '특정 종교단체의 과도한 포교행위'를 비판하는 기사가 1, 3면 머리기사로 나갔다. 이와 함께 '두 얼굴의 설문조사'라는 만평도 실렸다.

ⓒ소중한2014.04.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