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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진주의료원 강제퇴원 환자.유가족'들은 9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 여러분, 우리는 다시 진주의료원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고 호소했다. 사진은 퇴원환자 이갑상(80, 왼쪽), 서해석씨가 의자에 앉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윤성효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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