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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유해

28일 아침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행사장에서 열린 중국군 유해 및 인도식에서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가 유해함에 오성기를 덮고 있다. 이날 인도된 437구의 유해는 6·25전쟁 당시 전사한 뒤 우리나라에 안장됐던 중국군 유해로 북한을 거치지 않고 처음으로 중국에 인도됐다.

ⓒ사진공동취재단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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