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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카클리닉

사진(부자)=현대블루핸즈, 기아오토큐, SK스피드메이트, GS오토오아시스 등 대기업의 정비프랜차이즈 진출로 동네카센터들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시련을 겪고 있지만, 새천년카클리닉에선 그런 위기감을 전혀 찾을 수 없다. 오히려 생동감과 희망이 넘친다(왼쪽이 김용완 대표, 오른쪽은 아들 선호 씨)

ⓒ김영욱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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