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 속옷을 입어요'란 팻말이 인상적인 엘렌 페이지의 예전 모습.
ⓒ엘렌페이지넷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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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및 작업 의뢰는 woodyh@hanmail.net, 전 무비스트, FLIM2.0, Korean Cinema Today, 오마이뉴스 취재기자, 현 영화 칼럼니스트, 시나리오 작가, '서울 4.3 영화제' 총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