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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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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