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서 대기업 진성에 취직했다가 백혈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온 윤미 역의 배우 박희정이 24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오마이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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